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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킹목사 추도식 대신 골프장…트럼프, 인종주의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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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1-19 12:01 조회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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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소같은 ( shitthole ) 나라들’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틴 루터 킹 목사 휴일’에도 관련 행사엔 참석하지 않고 골프를 즐겼다가 인종주의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미국 전역에선 15일(현지시간)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맞섰던 킹 목사를 기리고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집회와 발언이 줄을 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개인별장인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골프 라운딩을 가졌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일정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지만 그의 라운딩 모습은 CNN 방송 카메라 등을 통해 생생히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킹 목사와 관련된 행사에는 아예 참석하지 않았다. CNN 에 따르면 1994년이후 전임 미국 대통령들은 킹 목사 휴일에 흑인 사회 관련 봉사활동이나 추도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관례였다.

워싱턴포스트( WP )는 이에대해 “킹 목사를 기리기 위해 유족들이 희망해온 기념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인종주의자가 아니다’라고 외친 뒤 다른 연휴 때와 마찬가지로 골프장에 갔다”고 비판했다.

킹 목사의 딸 버니스 킹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 아버지의 유산을 반영하지 않으려는 그 한사람보다는 우리 모두의 목소리가 더 커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남인 마틴 루터 킹 3세도 워싱턴 D.C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나의 아버지가 트럼프의 ‘변소’ 발언을 들었다면 격분했을 것”이라면서 “ 대통령이 권력을 갖고 인종주의를 실천하고 부추기고 있는 게 문제”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백악관에서 여야 의원들과 이민개혁 해법을 논의하던 중 아이티 등 중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을 겨냥해 "우리가 왜 변소 같은 나라들에서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오도록 받아줘야 하느냐”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며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발언 사실을 부정하면서 지난 14일에는 기자들에게 “난 인종주의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15일 오후에는 자신의 발언을 흘린 것으로 지목된 민주당 딕 더빈 상원의원에게 비판의 화살을 돌리는 트위터를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 더빈 상원의원이 내 얘기를 완전히 잘못 전했다”고 주장한 뒤 “ 더빈이 다카( DACA ·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를 날려버렸다”고 주장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1160917083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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